이서빈/ 시간이 진짜 빠른 거 같아요 <br />벌써 9월이에요 <br /> <br />이정빈/ 그러게요 <br />2017년도 4달밖에 안 남았네요 <br />내가 올해 뭐했더라..? <br /> <br />이서빈/ 언니는 저랑 같이 <br />드라마 봤죠 <br />올해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<br />많았잖아요 <br /> <br />이정빈/ 맞아요 <br />2017년엔 장르를 가리지 않고 <br />많은 드라마들이 사랑을 받았죠 <br /> <br />이서빈/ 도깨비가 나오는 <br />판타지물도 있었고요 <br /> <br />이정빈/ 최근엔 <br />'박복자'를 죽인 범인 찾기에 <br />푹 빠져 지내기도 했었는데요 <br /> <br />이서빈/ 지난 7일에 열린 <br />2017 서울드라마어워즈 <br />레드카펫만 봐도 <br />어떤 드라마가 사랑 받았는지 <br />한눈에 알 수 있었죠? <br /> <br />이정빈/ 정말 많은 스타들이 <br />참석했더라고요 <br />올해 제가 본 드라마가 <br />이렇게 많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<br /> <br />이서빈/ 정빈 언니는 물론, <br />안방극장을 사로잡은 <br />최고의 스타는 누구일까요? <br />2017 서울드라마어워즈 <br />레드카펫 현장에서 만나봤습니다
